@무등산 오가는 길 <130524-34> : 무등산 산철쭉은 싱싱하더이다~ !!!《큰괭이밥.나래완두.연리갈퀴.가는갈퀴나물.키위》[♬ : 아름다운 선율 18곡] 수은주가 30℃를 오르내리는 날씨라지만 바람소리, 물소리, 산새노래소리에 風磬소리 곁들이고.. 산길마저 호젓하니... 더운 줄 모르고 오르내린 산행이었다네~ 철쭉꽃이 모두 졌거나 시들지 않았을까.. 걱정하며 저어하였는데 서석대가 가까워지자 싱싱한 철쭉이 상큼하게 반겨주었고 .. 山水間我亦절로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