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으로 우리들은 우주, 태양, 지구, 생명체와 (현생)인류의 탄생에 관한 기나긴 여행을 마쳤습니다. 우리는 이 여행을 통해서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대체적으로 얻은 것 같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근원적 의문인 "나는 왜 사는가? 또는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는 어찌 되었을까요... 저는 이 여행을 거치면서 "나는 왜 사는가? 또는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란 질문을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로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바꾸고 나니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의 탐구는 각자의 몫이라고 여깁니다.. 만 혹 참고가 될까 여겨 다음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려 합니다. ※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