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팥 6

@ 바람 따라.. 길 따라.. <2- 1709> : 산책길에서...

★ 나는  살고자 하는 生命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Albert Schweitzer길   -   조병화산을 넘어도 산고개를 넘어도 고개개울을 넘어도 개울길은 그저 묵묵히 간다.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사방 텅 비어 있는 우주끝이 보이지 않는 길길은 그저 묵묵히 이어진다.길을 따라 나선 마음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그저 길을 따라 가고픈 마음.산을 넘어도 고개를 넘어도 개울을 넘어도 산을 넘어도 그저 묵묵한 길.↑ 물방울 안 꽃 & ↓ 地球 품안은 물방울 ~※ 사진을 클릭하시면 모두 로 볼 수 있..

길에서... 2017.09.05

※ 지연 씨 외할머니.외할아버지 산소 벌초 <150902> - ♬ 산사의 명상음악 1집 전곡 ~

# 날씨가 정오부터 흐려지기 시작하다가 비가 내리신다는 일기예보로 지연 씨와 남이랑 일찍부터 서둘려 예초기를 준비하여 산소로 향한다... 흔쾌히 벌초작업을 주도하는 남이가 고맙고 대견스럽다 ~ 지연 씨를 귀여워해 주시면서 길려주시고 또 "남에게 베플어야 할 경우를 맞으면.. ..

저절로삶야그 2015.09.03

㉧ 20130811~15일<2/3> 산책길 : 감서옴서 만난 이웃들 <들벌노랑이>..~ ! [♬: Sidewalk 4곡]

서양벌노랑이 → 들벌노랑이(180625 정정 - 잎.꽃받침.줄기에 軟毛 밀생, 꽃 5~15개) 계뇨등 댕댕이덩굴 (열매) 애메미 검양옻나무 강아지풀 무릇 박주가리 남성저수지 흰뺨검둥오리 올해 이 저수지에서 태어나 자란 9마리 중 8마리는 모두들 날아갔는데.. 유독 한 마리는 남아있다.. 나는데 ..

㉧ 20130811~15일 산책길[1/3] : 감서옴서 만난 이웃들..~ ! [♬: Love Changes Everything(Classic Guitar) 5곡]

흰배롱나무와 창천 창천 애매미 등골나물과 사마귀 배롱나무와 望柱(頭)石망주(두)석 수세미 꽃봉오리, 사위질빵 줄기순 사위질빵 줄기순 사위질빵 폭염으로 텅 빈 테니스 장.. 폭염이 내리쏟아지니.. 새들조차 지저귐을 멈추었는데 매미들만 요란하게 짝 찾아 울부짖는다.. 온통 매미들 ..

㉧ 20130730.31일 各 오후 산책길 : 웃으면서 사는 게.. 건강을 지키는 방편?~ ! [♬: Summer Newage 12곡]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웃고 살아요~ ! 똑똑한 여성은 예쁜 여성을 못 당하고 예쁜 여성은 시집 잘 간 여성을 못 당하고 시집 잘 간 여성은 자식 잘 둔 여성을 못 당하고 자식 잘 둔 여성은 건강한 여성한테는 못 당하고 아무리 건강한 여성도 세월한테는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