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草木香따라.. 水風響따라.. <17-150327 - ②> : 깨재 넘어 봄꽃 찾아...~ ♪.. ♬~ ★ 나는 살고자 하는 생명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 슈바이처 ★ 우주 온 세상의 모든 물질의.. 山水間我亦절로 2015.05.13
㉧ 산책길에서.. - 20130528 [ ♬ : Lachrymae 12곡] ? ? → 낮달맞이꽃 (6월 10일 보정) ? → 족제비싸리 (6월 10일 보정) 쥐똥나무(정원수) 쥐똥나무(울타리) ? 나그네 -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山水間我亦절로 2013.05.29
◐◑ 오~ 하늘이여, 땅이여, 無等이여, 光州여~ - 5.18 민주묘역 오가는 길.. 靑天의 흰구름, 綠地의 흰꽃들은 바로 임들의 英靈이리오~... - 130517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거리에도, 산비탈에도, 너희 집 마당가에도 살아남은 이들의 가슴엔 아직도 칸나보다, 봉숭아보다 더욱 붉은 저 꽃들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그 꽃들 베어진 날에 아, 빛나던 별들 송정리 기지촌 너머 스러지던 햇살에 떠오르는 헬리콥터 날개 노을.. 저절로삶야그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