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양지꽃 3

@ 草木香따라.. 水風響따라.. <11-160425- ⑪/11> : 無等山 草·木花 맞이 山行 ~ ♪.. ♬ ~

★ 나는 살고자 하는 생명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 슈바이처 ★ 우주 온 세상의 모든 물질의..

㉧ 산책길에서.. : 앞동산.건넛산은 온통 꽃들의 세상이라네 ~ - 20130516 [♬ : The Most Beautiful songs 20곡]

☆ 오늘 담아온 꽃 : 불두화, 매발톱, 아주가, 노린재나무, 찔레꽃, 아카시아, 이팝나무, 층층나무, 병꽃나무, 단풍나무 열매, 낙엽송, 붓꽃, 붉은인동, 산딸나무, 산딸기, 벌깨덩굴, 멍석딸기, 솜양지꽃, 국수나무, 수리딸기, 마삭줄 ☆ '때죽나무' 꽃은 일몰즈음 갑자기 먹구름이 덥쳐 담지 ..

㉧ 산책길에서.. : 우리 마을엔 어떤 花草.木화초.목들이 살고있을까~... - 20130502 [ ♬♬: Denean's New Age.. 8곡]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려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