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물 5

@ 바람 따라.. 길 따라.. <2- 1709> : 산책길에서...

★ 나는  살고자 하는 生命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Albert Schweitzer길   -   조병화산을 넘어도 산고개를 넘어도 고개개울을 넘어도 개울길은 그저 묵묵히 간다.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사방 텅 비어 있는 우주끝이 보이지 않는 길길은 그저 묵묵히 이어진다.길을 따라 나선 마음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그저 길을 따라 가고픈 마음.산을 넘어도 고개를 넘어도 개울을 넘어도 산을 넘어도 그저 묵묵한 길.↑ 물방울 안 꽃 & ↓ 地球 품안은 물방울 ~※ 사진을 클릭하시면 모두 로 볼 수 있..

길에서... 2017.09.05

@ 草木香따라.. 水風響따라.. <23-150704 - ④> : 朱夏의 無等山... <蒼空,자귀나무 3종,고삼,가막살나무> ~ ♪.. ♬~

★ 나는 살고자 하는 생명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 슈바이처 ★ 우주 온 세상의 모든 물질의..

@ 草木香따라.. 水風響따라.. <19-150409 - ⑩> : 生命畏敬 갈고닦는 산행길...~ ♪.. ♬~

★ 나는 살고자 하는 생명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 슈바이처 ★ 우주 온 세상의 모든 물질의..

@무등산 오가는 길 <13-39, 5/5> : 暗霧 휩싸도는 중봉길에서.. 無常, 無住, 無我 등등 말들을 반추하다..~ - 20130706 [♬: songs from Soul 16곡]

암무가 휩싸도는 중봉길을 걷는데.. 순간적으로 無常무상, 無住무주, 無我무아, 不生不滅불생불멸, 不垢不淨불구부정, 不增不減부증불감 등등의 불교 용어들이 하나 둘 떠오른다... 아마 짙은 안개로 둘려싸이니 철없던 시절 한라산에서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불교용어들이 말하는 그..

㉧ 20130621 산책길 : 솔나물이 만개한 앞동산을 거쳐.. 옆동산에 올라 댕댕이덩굴.백화등.들벌노랑이을 탐사하다 ~ [♬ : Rebecca Luker.. 12곡]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9일 산책시 말미산 정상 마삭줄 꽃을 촬영한 사진인데.. 핑크색으로 둘러친 작은 꽃들이 궁금해 오늘 (21일) 확인차 가는 길에 앞동산도 둘러보기로 한다.. 괭이밥 밭에 사랑초들이 보인다. 어성초 밭 들깨 참깨 고추 고들빼기 ※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