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오가는 길 <130816-45, 1/5> : 덕산너덜 가는 길도, 너덜겅길도.. 온갖 풀.나무 꽃들이 반겨주는 길~ ! - [♬: We Have Only One Heart 8곡] 나팔꽃, 상사화, 물봉선, 뻐꾹나리, 더산너덜(서쪽, 동쪽 입구에서), 계뇨등, 닭의장풀 바 위 - 유치환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 희로(喜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 년(億年) 비정(非情)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 山水間我亦절로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