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水間我亦절로

『 ... 그 單純단순과 簡素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純粹性순수성을 지켜나가는... 』 살갈퀴.. 꽃들은 모다 왜 이리 묘~한 모양일까? 벌나비들 눈길과 맘을 사로잡으려고... ~ 자주괴불주머니 ~ 수리딸기 ~ 벚나무 ~ 산벚나무.. 꽃이 잎과 함께 피어난다 ~ 벚나무 ~ 콩배나무.. 수술의 꽃밥 색상이 적색인 것이 식별 포인트다 ~

『 ... 그 單純단순과 簡素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純粹性순수성을 지켜나가는... 』 영산홍 ~ 흰민들레..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다.. 총포 외포편의 윗부분만 뒤로 젖혀지는 것이 식별 포인트인데, 양민들레는 총포 외포편이 몽땅 뒤로 젖혀진다.. 만나기 어려운 토종 민들레가 도로변 人道에서 이리 건강히 자라고 있다니... ~ 긴병꽃풀 ~ 살갈퀴 ~

★ 나는 살고자 하는 생명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 슈바이처 ★ 우주 온 세상의 모든 물질의..

.......... 지금 누군가 나를 위하여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등불을 밝혀 둡니다~ - '마음을 밝히는 글'에서 (★ 꽃 이름은 맨 마래 태그 참조 要..) ? → 미국쥐손이 (5월 21일 보정) 쇠뜨기영양경 ? → 미국쥐손이 (5월 21일 보정) ..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려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

? ? → 장대나물 ? → 장대나물 ? → 장대나물 ? → 장대나물 ? → 장대나물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내음를 맡습니다. 사람한테서 하늘 내음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 스스로 하늘 내음를 지닌 사..

? ?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 삶은 언제나 변화한다. 각각의 것들은 존재하기 위해 다른 모든 것들에 의존한다. 모든 것은 함께 존재한다. ** 만일 자신의 손바닥을 잘 들여다 본다면 그대는 그 속에서 부모는 물론 모든 세대의 조상들을 볼 것이다. 그들은 모두 그대의 몸안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