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뱅이 4

@ 바람 따라.. 길 따라.. <7- 1712> : 산책길에서...

★ 나는 살고자 하는 生命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Albert Schweitzer 길 - 조병화 산을 넘어도 산 고개를 넘어도 고개 개울을 넘어도 개울 길은 그저 묵묵히 간다. 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 사방 텅 비어 있는 우주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길은 그저 묵묵히 이어진다. 길을 따라 나선 마음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그저 길을 따라 가고픈 마음. 산을 넘어도 고개를 넘어도 개울을 넘어도 산을 넘어도 그저 묵묵한 길. ↑ 물방울 안 꽃 & ↓ 地球 품안은 물방울 ~ ※ 사진을 클릭하시면 모두 로 볼 수 있습니다 ~ 큰개불..

길에서... 2017.12.06

㉧ 산책길에서.. : 지난 5월 2일 촬영해 올렸던 "우리 마을 花草화초..." 補正보정 편 - 20130503 [ ♬♬: Love Classics 18곡]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말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려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

㉧ 산책길에서.. : 우리 마을엔 어떤 花草.木화초.목들이 살고있을까~... - 20130502 [ ♬♬: Denean's New Age.. 8곡]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려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

@무등산 오가는 길 <13-28, 1/4> : <동적골> 산자락길은 야생화의 보고.. - 20130426 [ ♬: The Most Moving Classical Music of All Time.. 18곡]

'빠삐용' 황매화을 만나다~! 철쭉과 영산홍 구별 포인트 1. 철쭉은 한 꽃눈에서 여러 송이의 꽃이 피는데.. 영산홍은 한 꽃눈에 한 송이 꽃이 핀다. 2. 철쭉은 잎이 피기 전에 먼저 꽃이 피고 잎이 나오는데.. 잎이 피어난 상태에서 꽃이 핀다. '빠삐용' 황매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