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水間我亦절로

왜가리 우리 마을 앞 남성저수지 아이 쇠물닭.. 부화한지 한 보름 쯤 된 아이들.. 그 부모들은 2차 포란으로 분주하다. 자기들을 촬영하는 나를 발견하자 급히 물로 뛰어든다... 먹이를 물어 채는 모습같다.. 먹이가 동물성인가? 버찌가 새까맣게 완전히 익었다~ 산딸나무 학 모습같다~ 덩굴..

.......... 지금 누군가 나를 위하여 꽃씨를 뿌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 꽃을 볼 때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피어나도록 마음의 등불을 밝혀 둡니다~ - '마음을 밝히는 글'에서 (★ 꽃 이름은 맨 마래 태그 참조 要..) ? → 미국쥐손이 (5월 21일 보정) 쇠뜨기영양경 ? → 미국쥐손이 (5월 21일 보정) ..

날씨는 우중충하고 안개가 끼었지만, 오랫만에 그녀와 <동적골> 꽃길을 걸어 만개한 튤립을 감상하고, 카메라에 담는다~ 돌아오는 길은 <동적골>아랫삼거리에서 산자락산책로를 택했다. 각시붓꽃은 졌지만 옥녀꽃대, 반디치지, 미나리냉이 기타 풀꽃들과 목화가 우리를 반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