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꿀 2

@ 바람 따라.. 길 따라.. <8- 1712> : 산책길에서...

★ 나는 살고자 하는 生命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Albert Schweitzer 길 - 조병화 산을 넘어도 산 고개를 넘어도 고개 개울을 넘어도 개울 길은 그저 묵묵히 간다. 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 사방 텅 비어 있는 우주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길은 그저 묵묵히 이어진다. 길을 따라 나선 마음 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그저 길을 따라 가고픈 마음. 산을 넘어도 고개를 넘어도 개울을 넘어도 산을 넘어도 그저 묵묵한 길. ↑ 물방울 안 꽃 & ↓ 地球 품안은 물방울 ~ ※ 사진을 클릭하시면 모두 로 볼 수 있습니다 ~ 이팝나..

길에서... 2017.12.13

@무등산 오가는 길 <13-31, 1/2> : 뜻밖에도 덜꿩나무, 은대난초를 만나다~ !!! - 20130506 [ ♬ : Love Classics 18곡]

은대난초 워낙 척박한 풍토라서... 어렵게 자라 꽃까지 피어올렸다~ ! 흰철쭉 歡喜橋환희교 彌勒寺미륵사 죄측면 ? → 멀꿀 (5월 07일 보정) ? → 멀꿀 (5월 07일 보정) ? → 멀꿀 (5월 07일 보정) 彌勒寺미륵사 우측면 동산마을 뒷뫼 자락길에서 본 철쭉길 ? ? 붉나무 줄 어림했는데... 층층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