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水間我亦절로

☆ 오늘 담아온 꽃 : 불두화, 매발톱, 아주가, 노린재나무, 찔레꽃, 아카시아, 이팝나무, 층층나무, 병꽃나무, 단풍나무 열매, 낙엽송, 붓꽃, 붉은인동, 산딸나무, 산딸기, 벌깨덩굴, 멍석딸기, 솜양지꽃, 국수나무, 수리딸기, 마삭줄 ☆ '때죽나무' 꽃은 일몰즈음 갑자기 먹구름이 덥쳐 담지 ..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려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려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

아래는 '너나목장'에서 양육하고 있는 '블루베리 에리자베스' 라고 한단다. 블루베리 에리자베스 블루베리 에리자베스 블루베리 에리자베스 블루베리 에리자베스 왕벚꽃? 왕벚꽃? 내장금창(란)초 내장금창(란)초 내장금창(란)초 참꽃마리 참꽃마리 참꽃마리 참꽃마리 참꽃마리 금창초 금..

두암동 이 마을엔 식재된 다른 꽃들도 많지만.. 특히 조팝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있어 봄날을 더욱 환~하게 빛내주고 있다~ 그래서 조팝나무 위주로 촬영했다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조팝나무 매발톱 상..

<새인봉 감투바위 & 배바위(선두암)> <새인봉 감투바위> <새인봉 배바위(선두암)> 송악 송악 송악 수령 약 80 여년의 송악 수령 약 80 여년의 송악 지난 2월 17일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생명체들이 음터 자라나.. 꽃 피워내고 있다! 그 생명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윤판나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