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7

@ 바람 따라.. 길 따라.. <1- 1708> : 산책길에서...

★ 나는  살고자 하는 生命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Albert Schweitzer길   -   조병화산을 넘어도 산고개를 넘어도 고개개울을 넘어도 개울길은 그저 묵묵히 간다.어디로 가고 있는 건가사방 텅 비어 있는 우주끝이 보이지 않는 길길은 그저 묵묵히 이어진다.길을 따라 나선 마음기다리는 사람은 없어도 그저 길을 따라 가고픈 마음.산을 넘어도 고개를 넘어도 개울을 넘어도 산을 넘어도 그저 묵묵한 길.↑ 물방울 안 꽃 & ↓ 地球 품안은 물방울 ~※ 사진을 클릭하시면 모두 로 볼 수 있..

길에서... 2017.08.07

@ 草木香따라.. 水風響따라.. <23-150704 - ⑨/⑨> : 朱夏의 無等山.. <삼나무숲.만연사,능소화,장독대,옥수수 蒼天> ~♩.. ♬~

★ 나는 살고자 하는 생명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 슈바이처 ★ 우주 온 세상의 모든 물질의..

@무등산 오가는 길 <130816-45, 5/5> : 동적골 상사화 쌍손으로 반겨주고.. 하늘하늘 코스모스 손짓 가을을 부르네~ ! - [♬: Lovable Violin 19곡]

며느리밑씻개, 알며느리밥풀, 뭉게구름, 월출산, 상사화, 선바위, 새인봉, 코스모스, 능소화 상사화 - 홍해리 내가 마음을 비워 네게로 가듯 너도 몸 버리고 마음만으로 내게로 오라 너는 내 자리를 비우고 나는 네 자리를 채우자 오명가명 만나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가는 길이 하나이기 ..

ⓑ 어등산 縱走종주 <2/2> - 20130721 [♬ : Orchestra가 연주하는 가요 19곡]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황개봉에서 본 송산유원지, 황새봉 소나무, 참나리, 연, 수생식물, 주름잎 당신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입니다 - 이채 이 아침의 축복 같은 햇살이 당신을 비출 때 당신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입니다 어둠에 걸린 달 하나가 세상을 ..

㉧ 20130627 산책길 : 광주천에선 백로.해오라기가 먹이사냥을 하고.. 남성지에서는 덤불해오라기를 만나다~ ! [♬ : 유월은 생명을 부르고.. 8곡]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중대백로, 해오라기, 능소화, 덤불호오라기 산 골 목 - 윤동주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가슴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 거리의 소음과 노래 부를 수 없도다 그 신듯이 냇가에 앉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