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草木香따라.. 水風響따라.. <13-160601- ⑨> : 6월 첫날, 無等山은<(가칭) 겹가락지나물>... ~ ♪.. ♬ ~ ★ 나는 살고자 하는 생명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 슈바이처 ★ 우주 온 세상의 모든 물질의.. 山水間我亦절로 2016.06.30
@무등산 오가는 길 <13-37, 2/3> : 청심봉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정상부.. 환상 바로 그 자체였다네 ~! - 20130609 [ ♬ : Patoma 외 10곡]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청심봉에서 중봉 가는 안부길에서 바라보는 무등산 정상부.. 바로 환상 그 자체다~ ! 다래나무 숫그루 수꽃 흰배지빠귀 동화사터 직전의 돌계단 동화사터 직전의 돌계단 동화사터 직전의 돌계단 동화사터 직전의 돌계단 고광나무 동화사.. 山水間我亦절로 2013.06.11
㉧ 산책길에서.. - 20130531 [ ♬ : A Good Day for Freedom.. 7곡] 왜가리 우리 마을 앞 남성저수지 아이 쇠물닭.. 부화한지 한 보름 쯤 된 아이들.. 그 부모들은 2차 포란으로 분주하다. 자기들을 촬영하는 나를 발견하자 급히 물로 뛰어든다... 먹이를 물어 채는 모습같다.. 먹이가 동물성인가? 버찌가 새까맣게 완전히 익었다~ 산딸나무 학 모습같다~ 덩굴.. 山水間我亦절로 2013.06.01
@무등산 오가는 길 <130529-35, 1/2> : 萬里靑天 雲起雩來 空山無人 水流花開 ~ !!! [ ♬ : 영혼밭을 가꾸는.. 17곡] 집을 나설 때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렸지만 "짙은 안개에 이슬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그칠 것"이란 기상예보를 믿고 과감히 산행에 나선다. 원효사지구에 도달하였는데도 이슬비가 계속 내려 주저하다가, 일단 원효사를 둘려보기로 한다. 근 한 시간에 걸쳐 원효사와 그 주위를 둘려보는데.. 山水間我亦절로 2013.05.30
@무등산 오가는 길 <130520-33, 2/2> : 꽃길을 지나... 큰꽃으아리를 만나다~ !!! [ ♬ : 세상의 모든음악 7집(이 아름다운 세상 ) 16곡] 지난 5월 08일 이후 열이틀만의 <무등산>행이다. 그간 친구들 모임이 선운산 근방에서 있었고.. 이후 몸 컨디숀이 좋지않아 몸조리한다고 산행을 미루어 오다가 열이틀만에 <동적골 → 새인봉 → 증심교> 이어 <바람재 → 장군봉 → 제 1수원지>로 오르락내리락 하였다. 완연한.. 山水間我亦절로 2013.05.21
㉧ 산책길에서.. : 雲泉貯水池운천저수지엔 수련과 금붓꽃이 한창일세~ - 20130512 [♬ : 세상의 모든 음악 2집 - 쉼 17곡] 꽃창포, 노랑꽃창포 (5월 19일 보정) 꽃창포 (5월 19일 보정) 노랑꽃창포 (5월 19일 보정) 노랑꽃창포 (5월 19일 보정) 노랑꽃창포 (5월 19일 보정) 깨어있는 마음의 기적 - 틱낫한 [釋一行(석일행)] ** 젊은 시절 나는 가장 큰 고통은 태어나고, 병들고, 늙고, 죽고,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라고 배.. 山水間我亦절로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