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오가는 길 <130816-45, 4/5> : 창천 뭉게구름 정기 받아 구상나무.고송 더 늠름히 자라고.. 길섶 식생들~ ! - [♬: Lovable Melodies 18곡] 중봉에서 서.동쪽 조망, 무등산 천.지.인봉, 서석대, 어수리, 마타리, 구상나무, 고송, 조밥나물, 등골나물 꽃을 위한 서시 - 김춘수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未知)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存在)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山水間我亦절로 201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