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 세째네에서 얻은 우리들의 첫 손주.. 만 6개월째.. 다~
모유와 분유.. 그리고 이유식을 번갈아가며 먹는데.. 지금은 분유 먹는 차례다... 새롬아 젖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거라 ~
-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Fa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een us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And never let go till weve gone
Love was when I loved you
One true time I hold to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Well stay forever this way
You are safe b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그 노는 모습을 연속모드로 촬영해.. 손.손가락.발.몸.팔 놀림과.. 눈동자.입술.혀 놀림 및 얼굴 표정 변화... 등등을 하나하나 관찰해 보니.. 신비롬과 경이로움이 더해진 귀여움에 눈시울 뜨거운 감동이 밀려 온다 ~ !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쳐다보다가...
...
...
스르르 눈꺼풀이 감기는 걸 보면... 졸음이 온 모양이다 ~
...
그러다... 다시 눈을 뜨고...
...
오전 10시 무렵까지 푹~ 자고 일어난 새롬...
눔놀틀에서 혼자서 재밋게 놀고있는 새롬 ~
장남감을 붙잡고...
...
흔들어대기도 하고...
잠깐.. 쉬기도 하고...
하품도 하면서...
... 음 ~
기지개를 켜는 걸까...
...
다시 장난감놀기에 열중하는 새롬 ~
...
"잘 ~ 놀고 있어요 ~"
~
~
다시 신나게 노는 새롬 ~
"할부지.. 저 잘~ 놀죠 ~"
"잠깐 쉬고.. 요~"
...
...
...
초롱 초롱.. 눈초롱 ~ 까~꿍 ~
방긋 ~
혀내밀기 ~
~
...
븅 ~
공기를 통통히 채운 물티슈 봉지를 장난감 삼아...
빤히.. 할부지를...
그렇게 혼자서 재밋게 놀다가...
할머니가 안아주자.. 좋아서 활짝 웃는 새롬 ~
좋아서 노래를 부르는 듯...
~
...
라~ 라 ~
~
~
부 ~
~
~
"할부지.. 무섭지요 ~"
깔깔대는 새롬 ~
혀를 둥글게 말고...
젖 먹을 시간...
새롬아 ~ 깍.. 꿍 ~ !
할부지를 눈 똥그랗게 뜨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새롬 ~
새롬의 눈높이에서 새롬을 볼 수 있는 할부지.할머니가 되기를 약속한다...
새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