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감> 삶, 그리고... "어떻게...?"
우주 • 태양과 태양계 • 지구와 생명체 등의 탄생에 이어, 생명체들의 진화 • 종의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또한 인류의 탄생과 진화로도 이어져 종국적으로 현생인류가 출현된 영상들을 통해서 비로서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의문은 풀렸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의문에 관해서는 [인류, 우리 모두의 이야기] 12개 편과 [신의 길, 인간의 길] 4개 편들의 감상 소회와 더불어 각인들의 기왕적 구체적 삶에서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나름 모범적인 대안을 강구하셨으리라 여깁니다.
저의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상념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대강(大綱) 아래의 내용으로 모아졌습니다. 물론 어느 때인가는 혹 바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거지만, 그럴 경우에라도 근본적인 핵심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 마음먹었답니다...
★ 나는 살고자 하는 생명들에 둘려싸인 살고자 하는 생명이다. 자기 生命에의 畏敬처럼 모든 생명의지들에게 동등한 생명에의 외경을 인정해야 할 필요성을 체험하는데 倫理가 있는 것이다. 윤리란 모든 생명에 대한 무한히 확대된 책임이다. - 슈바이처
★ 우주 온 세상의 모든 물질의 총량은 한정되어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러함에 이제부터라도 내 삶에 필요한 만큼의 물량만을 소유하거나 사용하련다. 그 이상을 사용하거나 소유한다는 것은 貪慾이리라. 탐욕이란 곧 다른 生命體들의 필요량을 착취한는 것임을 비로서 깨닫는다... 이제부터는 소욕지족, 소욕지족.. 바로 少慾知足하는 삶이리라~
시계적...? 나침반적...?
? 열님들~, 가족분들과 함께 늘 건강하시면서.. 늘 행복하시기를... 늘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