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손주 贇윤과 놀기 ~ ♥ <150818~19>
★ 2015년 8월 18~19일
만 7개월 째인 贇윤(태명 : 도담)이가 이틀간 머물기로 하고 할머니·할부지에게 왔다...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
거의 포기했던 둘째네에게서 얻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들의 두째손주다... 혼자서도 잘~도 노는 우리 손주 贇의 모습을 담고 또 담는다 ~
※ 사진을 클릭하면 모두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贇아 ~
네가 우유를 정량보다 적게 먹어서.. 할머니.할부지는 걱정이 태산같단다... 요즘들어서는 이전보다는 더 많이 먹는 것 같아 희망이 부풀어 오르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은 여전하구나...
나름 정상적이고 건강한 체격을 갖추려면 나름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걸.. 할머니.할부지는 경험상 알고 있단다. 우리의 소중하고 어여쁜 손주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지닌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할머니와 할부지는 언제나 두손모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단다 ~
윤아 ~
할머니.할부지는 우리 윤이를 하늘만큼 땅만큼.. 늘~ 사랑~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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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 보라... 우리 행성은 우주 속에 고요히 떠있다.
지금이 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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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Our planet floating silently in space.
Now is et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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